이제 캐나다에도 봄이 오고 있어요. 토론토에서 벗어나 하루나 주말 동안 자연을 만끽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봤어요
토론토 근교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명소,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가 많습니다.
다음의 10가지 중에 안 가본 곳이 있다면, 이번 기회에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.
간단하게 정리 해 보고, 다음에는 좀 더 긴 포스팅으로 상세하게 안내해드릴깨요
1. 나이아가라 폭포 (Niagara Falls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1시간 30분 (130km)
- 볼거리: 험난한 물살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폭포, 헬기 투어, 보트 크루즈 (Hornblower Niagara Cruises), 클리프턴 힐(Clifton Hill) 거리
- 이유: 세계적으로 유명한 폭포이자 캐나다 대표 관광지
- 홈페이지: https://www.niagarafallstourism.com
2. 블루마운틴 (Blue Mountain Resort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2시간 (160km)
- 볼거리: 스키 리조트, 여름에는 하이킹 및 마운틴 바이킹, 스칸디나비아 스파
- 이유: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
- 홈페이지: https://www.bluemountain.ca
3. 토버모리 (Tobermory & Bruce Peninsula National Park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3시간 30분 (300km)
- 볼거리: 맑고 푸른 바닷속을 볼 수 있는 글래스보트 투어, Grotto 동굴, 하이킹 트레일
- 이유: ‘캐나다의 카리브해’라 불리는 투명한 바다와 천연 동굴
- 홈페이지: https://www.pc.gc.ca/en/pn-np/on/bruce
4.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(Prince Edward County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2시간 30분 (200km)
- 볼거리: 와이너리 투어, 샌드뱅크스 주립공원(Sandbanks Provincial Park), 아트 갤러리
- 이유: 캐나다 최고의 와이너리 지역 중 하나
- 홈페이지: https://www.visitpec.ca
5. 엘곤퀸 주립공원 (Algonquin Provincial Park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3시간 (250km)
- 볼거리: 카누, 야생동물 관찰(무스, 곰), 단풍 명소
- 이유: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으로 자연 속 힐링 가능
- 홈페이지: https://www.algonquinpark.on.ca
6. 세인트 제이콥스 마켓 (St. Jacobs Farmers’ Market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1시간 30분 (110km)
- 볼거리: 현지 수제 먹거리, 앰시쉬 문화 체험
- 이유: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파머스 마켓 중 하나
- 홈페이지: https://stjacobsmarket.com
7. 헌츠빌 & 무스코카 (Huntsville & Muskoka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2시간 30분 (215km)
- 볼거리: 호숫가 코티지 여행, 보트 투어, 가을 단풍
- 이유: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티지 지역 중 하나
- 홈페이지: https://www.discovermuskoka.ca
8. 해밀턴 폭포 (Hamilton Waterfalls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1시간 (70km)
- 볼거리: 100개 이상의 폭포, 자연 하이킹 트레일
- 이유: ‘캐나다의 폭포 수도’로 불릴 만큼 많은 폭포 존재
- 홈페이지: https://tourismhamilton.com
9. 리치먼드 힐 천문대 (David Dunlap Observatory)
- 위치: 토론토에서 약 40분 (40km)
- 볼거리: 별 관측, 천문 강연
- 이유: 캐나다에서 가장 큰 천체망원경이 있는 천문대
- 홈페이지: https://www.ddo.ca
10.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(Royal Ontario Museum, ROM)
- 위치: 토론토 시내 (0km)
- 볼거리: 공룡 화석, 이집트 유물, 원주민 역사
- 이유: 캐나다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
- 홈페이지: https://www.rom.on.c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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